세계문자 가운데 한글, 즉 훈민정음은 흔히들 신비로운 문자라 부르곤 합니다. 그것은 세계 문자 가운데 유일하게 한글만이 그것을 만든 사람과 반포일을 알며, 글자를 만든 원리까지 알기 때문입니다. 세계에 이런 문자는 없습니다. 그래서 한글은, 정확히 말해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은 진즉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한글’이라는 이름은 1910년대 초에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한글학자들이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기서 ‘한’이란 크다는 것을 뜻하니, 한글은 ‘큰 글’을 말한다고 하겠습니다.
캘리엠은 이런 아름다운 한글조각을 이용해서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한글조각노트 표지에 있는 한글조각조각을 이어가다 보면 예쁜말들이 만들어지는데요. 유럽의 전통적인 수제인쇄방식인 레터프레스 방식으로 이루어진 표지와 옛날 서책에 흔히 사용되었던 수제방식의 실제본으로 이루어져 180°로 완전히 펼쳐져서 필기에 불편함이 없는 노트로 사용 또한 편리합니다.자세한 사항은 캘리엠 홈페이지 프로덕트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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